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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식/증권정보

폭염 관련주 여름 무더위 종목 TOP5

by 바다문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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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세계 곳곳에서 폭염에 대한 뉴스들이 보도되면서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는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집중호우나 엘리뇨에 대한 경고도 나오고 있어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폭우나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관점에서 오늘은 여름 무더위 폭염 관련주 종목 5가지를 살펴보고자 하는데 폭염 관련주 대장주로 손꼽히는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빙그레와 하림 등 총 5가지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무더위에 피서지로 많이 찾는 해수욕장
여름 무더위에 피서지로 많이 찾는 해수욕장


 

 

 

 

여름 폭염 관련주 종목 

 

1. 하이트진로

시가총액 1조 6692억 원

 

2. 빙그레

시가총액 4,995억 원

 

3. 하림

시가총액 3,388억 원

 

4. 파세코

시가총액 2,914억 원

 

5. 신일전자

시가총액 1,460억 원

 

* 시가총액은 23년 5월 25일 기준

 


 

 

하이트진로(코스피 164위)

 

주요 내용

동사는 국내 대표 맥주와 소주 브랜드인 하이트와 테라, 진로 소주 등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폭염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하이트진로입니다. 기존에 베스트셀러 제품인 하이트와 테라 맥주에 이어서 23년 신상품으로 4월 4일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켈리'가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인 손석구 씨를 발탁하면서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단기간인 39일 만에 100만 상자 돌파 기록도 세우면서 올해 여름 폭염에 가장 많이 찾는 맥주 판매량 증대에 따른 실적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폭염 관련주입니다.

 

기업 실적

2021년 매출(2.2조 원) / 영업이익(1,741억 원)

2022년 매출(2.5조 원) / 영업이익(1,906억 원)

2023년 예상 매출(2.6조 원) / 영업이익(1,770억 원)

 

23년 5월 25일 하이트진로 주가
23년 5월 25일 하이트진로 주가

 

빙그레(코스피 349위)

 

주요 내용

동사는 국내 대표 빙과류 업체로 손꼽히는 곳으로 올해 때이름 무더위로 인해 아이스크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7~8월 폭염이 예보되고 있어 더욱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빙그레입니다. 23년 2월 주요 빙과류 제품의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23년 1분기 실적이 이미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하였고, 해외 수출 역시 꾸준하게 증가하여 매출 비중의 14%까지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1분기에는 판가 인상 효과가 2월부터 반영되었지만 2분기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온전히 반영되는 판가인상 효과까지 기대되어 더욱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폭염 관련주입니다.

 

기업 실적

2021년 매출(1.1조 원) / 영업이익(262억 원)

2022년 매출(1.2조 원) / 영업이익(394억 원)

2023년 예상 매출(1.3조 원) / 영업이익(562억 원)

 

23년 5월 25일 빙그레 주가
23년 5월 25일 빙그레 주가

 

하림(코스닥 227위)

 

주요 내용

동사는 국내 대표 양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 복날(초복 7월 11일, 중복 7월 21일, 말복 8월 10일)에 소비자들이 많은 삼계탕을 소비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폭염 관련주로 꼽히는 하림입니다. 국민 먹거리라고 할 수 있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대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3년 예상되는 폭염에 삼계탕에 대한 수요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곡물 가격이 인상되면서 그에 따라 닭고기 가격도 상승하여 올해 매출 증대도 기대되고 있는 업체입니다.

 

기업 실적

2021년 매출(1.1조 원) / 영업이익(321억 원)

2022년 매출(1.3조 원) / 영업이익(468억 원)

2023년 예상 매출 추정치 없음(23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소폭 증가)

 

23년 5월 25일 하림 주가
23년 5월 25일 하림 주가

 

파세코(코스닥 285위)

 

주요 내용

동사는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의 대표주자이다 보니 여름 폭염이 잦아질수록 실적이 성장하는 여름 폭염 관련주 파세코입니다. 22년 실적이 전년 대비 10% 감소하긴 했지만 23년 들어서 3월에 이른 더위로 인해 1분기 실적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이 뒷받침되는 모습인데 지난 3월 5세대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며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인공지능 기술도 향상해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여름 무더위 폭염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기업 실적

2021년 매출(2,272억 원) / 영업이익(229억 원)

2022년 매출(2,005억 원) / 영업이익(158억 원)

2023년 예상 매출 추정치 없음(23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0% 이상 증가)

 

23년 5월 25일 파세코 주가

 

신일전자(코스닥 720위)

 

주요 내용

동사는 국내 대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제조 업체로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서큘레이터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신일전자입니다. 2015년부터 서큘레이터 판매를 시작하여 기술력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이른 무더위에 폭염이 자주 찾아오면 자연스럽게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증가하여 실적 증가가 이뤄지는 폭염 관련주인데요.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비롯해 각종 홈쇼핑을 통해서 23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9를 대대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에너지 효율도 좋아 매일 8시간씩 터보 풍으로 사용해도 전기요금은 약 2천 원 남짓 나온다고 하니 전기 효율이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신일전자입니다.

 

기업 실적

2021년 매출(1,935억 원) / 영업이익(96억 원)

2022년 매출(2,027억 원) / 영업이익(28억 원)

2023년 예상 매출 추정치 없음(23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하나 영업이익 -13억 원으로 적자전환)

 

23년 5월 25일 신일전자 주가
23년 5월 25일 신일전자 주가

 

 

 


 

 폭염 관련주 정리

 

이상 오늘은 23년 해수면 온도 상승을 비롯해 전 세계 폭염에 대한 뉴스들이 자주 보도되면서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맞춰 폭염 관련주 5가지 종목을 살펴봤는데요. 무더위에 자주 찾게 되는 먹거리 중 하나인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삼계탕과 창문형 에어컨, 서큘레이터 등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받는 무더위 관련주이기 때문에 7~8월 폭염이 찾아오기 전 미리 관심 가지고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폭염 관련주 종목 분석 썸네일
폭염 관련주 종목 분석 썸네일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자료 출처.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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